'2월 8일 컴백' 김우석 위한 선물 프로젝트 시작

이예진 입력 2021. 1. 25. 17: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팬앤스타'가 가수 김우석의 2월 컴백을 축하하는 선물 프로젝트를 오픈했다.

아이돌 순위 정보를 전하는 사이트 '팬앤스타'가 지난 22일부터 김우석 컴백 축하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앞서 '팬앤스타'는 지난해 9월 11일 김우석 생일 프로젝트를 열었다.

이 기세를 몰아 김우석 컴백 축하 프로젝트도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돌 팬덤의 놀이터 '팬앤스타'가 22일 가수 김우석 컴백 축하 이벤트를 열었다. /'팬앤스타-애즈닷' 코너 갈무리

지하철 전광판부터 버스 광고까지 다양한 상품 준비

[더팩트 | 이예진 기자] '팬앤스타'가 가수 김우석의 2월 컴백을 축하하는 선물 프로젝트를 오픈했다.

아이돌 순위 정보를 전하는 사이트 '팬앤스타'가 지난 22일부터 김우석 컴백 축하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국내외 팬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서포트 형식의 대형 광고 이벤트다.

해당 이벤트는 팬들이 기부하는 무지개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개수로 성공이 확정된다. 별이 많이 모일수록 여러 장소에 축하 광고가 게시된다.

별 2만 개가 모이면 서울 지하철 합정역 CM보드(사각기둥)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된다. 별 5만 5000개가 되면 일본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 전광판에도 축하 영상이 나간다. 이 밖에도 잠실 대형 디지털 전광판, 서울 버스와 옥외 광고 등 풍성한 선물이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앞서 '팬앤스타'는 지난해 9월 11일 김우석 생일 프로젝트를 열었다. 많은 팬들의 참여로 별 6만 5667개가 모였다. 10월 27일 김우석 생일에 맞춰 일주일 동안 지하철 2호선 42개역 대합실 전광판과 합정역 CM보드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됐다.

이 기세를 몰아 김우석 컴백 축하 프로젝트도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김우석은 다음 달 8일 두 번째 솔로 앨범 '2ND DESIRE [TASTY]'를 발매한다.

lyjinn@tf.co.kr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