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구치소 직원 한 명 확진..동부구치소, 내일 13차 전수검사

임성호 2021. 1. 2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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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지난 20일부터 자가격리 중이던 서울구치소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외에 수용자가 확진된 사례는 나오지 않았고, 전국 교정시설 누적 환자는 1,264명이 됐습니다.

법무부는 내일(26일) 서울 동부구치소 직원 490여 명과 수용자 490여 명을 대상으로 13차 전수검사를 진행합니다.

법무부는 예방 차원에서 당분간 사흘마다 동부구치소 전수검사를 시행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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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지난 20일부터 자가격리 중이던 서울구치소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외에 수용자가 확진된 사례는 나오지 않았고, 전국 교정시설 누적 환자는 1,264명이 됐습니다.

법무부는 내일(26일) 서울 동부구치소 직원 490여 명과 수용자 490여 명을 대상으로 13차 전수검사를 진행합니다.

법무부는 예방 차원에서 당분간 사흘마다 동부구치소 전수검사를 시행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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