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여행사들 "1년째 매출 '0'..생존권 보장하라"

정현우 2021. 1. 25.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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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탓에 영업난을 겪고 있는 중소 여행사들이 정부에 생존 지원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중소여행사로 이뤄진 우리여행 협동조합 등은 오늘(25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행업이 사실상 영업정지 사태로 1년 이상 버텼다며 경제적 고난을 호소했습니다.

이들은 집합금지 업종에 대해선 3백만 원씩 지원하고 1년째 힘겨운 여행사는 일반 업종으로 분류해 백만 원만 지원했다며 여행업 종사자의 생존권 보장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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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탓에 영업난을 겪고 있는 중소 여행사들이 정부에 생존 지원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중소여행사로 이뤄진 우리여행 협동조합 등은 오늘(25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행업이 사실상 영업정지 사태로 1년 이상 버텼다며 경제적 고난을 호소했습니다.

이들은 집합금지 업종에 대해선 3백만 원씩 지원하고 1년째 힘겨운 여행사는 일반 업종으로 분류해 백만 원만 지원했다며 여행업 종사자의 생존권 보장을 요구했습니다.

단체들은 '우수 방역국' 사이엔 여행객 격리를 면제하고 관광개발기금 무담보 신용대출을 확대하는 방안 등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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