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인권위, '故 박원순 성추행' 안건 의결..결과 곧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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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는 국가인권위원회가 5시간 만에 직권조사단의 조사 보고서를 의결하기로 결론지었습니다.
인권위는 오늘(25일) 오후 2시부터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이 주재하는 전원위원회를 열고 박 전 시장의 성추행 의혹에 대한 직권조사 보고서를 5시간 만에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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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는 국가인권위원회가 5시간 만에 직권조사단의 조사 보고서를 의결하기로 결론지었습니다.
인권위는 오늘(25일) 오후 2시부터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이 주재하는 전원위원회를 열고 박 전 시장의 성추행 의혹에 대한 직권조사 보고서를 5시간 만에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박 전 시장을 고소한 전직 비서인 피해자 측은 지난해 7월 말 인권위에 박 전 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서울시 관계자들의 방조·묵인 등 의혹 전반을 조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후 인권위는 지난해 8월 모두 9명인 직권조사단을 꾸리고 반년 가까이 사건을 조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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