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26일 [TV하이라이트]

입력 2021. 1. 25.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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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한방을 쓰게 된 최성국과 박선영

■불타는 청춘(SBS 오후 10시20분) = 배우 최성국과 박선영이 여행지에서 한 방을 쓴다. 이들은 잠들기 전 이불 위에서 장난스러운 애정 표현을 한다. 최성국 옆에 누운 배우 김광규 등 다른 출연자들은 한 방에서 벌어지는 애정행각을 애써 모른 척한다. 다음 날 최성국은 “네가 자꾸 내 품으로 파고들더라”라고 말하며 간밤의 일을 이야기하고, 박선영은 이를 부정하면서도 그를 살뜰히 챙긴다.

지붕까지 ‘돌’…그 집이 궁금하다

■건축탐구-집(EBS1 오후 10시45분) = 건축가 김창균, 김호민 소장과 함께 특별한 집에 사는 사람을 만나본다. 경기 파주시, 한적한 마을에 있는 집 한 채가 눈길을 끈다. 벽체가 지붕까지 이어진 둥근 형태의 이 집은 돌 하나로 외벽이 마감된 상태다. 외관만큼 내부 모습도 특이하다. 어디를 봐도 온통 ‘돌’이다. 건축주인 박진성씨는 자신의 취향과 반려동물의 편의를 위해 돌을 선택했다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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