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 재도약 전략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의회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위원장 윤용대)는 25일 제4차 회의를 개최하고 대전시의 4차산업혁명특별시로 재도약하기 위한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윤용대 위원장은 "특히 일자리 창출, 스마트시티 조성 등 시민이 체감하고 느낄 수 있는 사업에 집중하여 대전시가 4차산업혁명특별시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과제관리 및 실시간으로 추진 현황 등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한 홍보강화 등 업무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의회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위원장 윤용대)는 25일 제4차 회의를 개최하고 대전시의 4차산업혁명특별시로 재도약하기 위한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특위는 대전시가 4차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나갈 핵심거점지역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 및 재정적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다.
시로 부터 4차산업혁명에 대한 최신 국내외 동향 및 대전의 여건 분석을 통해 그간의 정책성에 대해 진단한 결과와 정책과제의 재구조화를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지능형 도시 대전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재도약 하는 전략에 대해 보고를 받은 후 향후 실행방안 등에 대해 세부 논의를 했다.
특위 위원들은 “그동안 추진해온 과제들의 내실 있는 성과를 도출해야 하는 단계이며, 실행력 있고 효율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윤용대 위원장은 “특히 일자리 창출, 스마트시티 조성 등 시민이 체감하고 느낄 수 있는 사업에 집중하여 대전시가 4차산업혁명특별시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과제관리 및 실시간으로 추진 현황 등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한 홍보강화 등 업무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mjsbroad@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중은행 모두 ELS 자율배상 나선다…가입자 “수용 못해”
- 남양유업, 60년 오너 경영 막내려…한앤코 경영 시대 본격화
- 출사표 던지는 토스·빗썸…증명해야 할 과제는 [금융권 IPO ②]
- 의사 집단행동 40일…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환자 피해
- AI 사전점검·법안 마련나선 정부…업계 “활성화 고려해야”
- '황사·미세먼지' 뒤집어쓴 서울
- 벚꽃 없어도 발길 계속…서울 봄꽃축제는 진행형 [가봤더니]
- 정부, 통신비 인하 ‘축포’ 쐈지만…소비자 체감은 “글쎄”
- 은행 ELS 자율배상 수용…예상 배상 금액만 1.9조원
- “숫자 내려놓자” 의료·정치계, 정부 ‘열린 대화’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