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 재도약 전략 논의

명정삼 입력 2021. 1. 25.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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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위원장 윤용대)는 25일 제4차 회의를 개최하고 대전시의 4차산업혁명특별시로 재도약하기 위한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윤용대 위원장은 "특히 일자리 창출, 스마트시티 조성 등 시민이 체감하고 느낄 수 있는 사업에 집중하여 대전시가 4차산업혁명특별시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과제관리 및 실시간으로 추진 현황 등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한 홍보강화 등 업무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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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 스마트시티 조성 등 시민 체감형 사업으로 내실관리
▲ 25일, 4차산업특별위원회 회의.

[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의회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위원장 윤용대)는 25일 제4차 회의를 개최하고 대전시의 4차산업혁명특별시로 재도약하기 위한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특위는 대전시가 4차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나갈 핵심거점지역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 및 재정적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다.

시로 부터 4차산업혁명에 대한 최신 국내외 동향 및 대전의 여건 분석을 통해 그간의 정책성에 대해 진단한 결과와 정책과제의 재구조화를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지능형 도시 대전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재도약 하는 전략에 대해 보고를 받은 후 향후 실행방안 등에 대해 세부 논의를 했다.

특위 위원들은 “그동안 추진해온 과제들의 내실 있는 성과를 도출해야 하는 단계이며, 실행력 있고 효율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윤용대 위원장은 “특히 일자리 창출, 스마트시티 조성 등 시민이 체감하고 느낄 수 있는 사업에 집중하여 대전시가 4차산업혁명특별시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과제관리 및 실시간으로 추진 현황 등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한 홍보강화 등 업무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mjsbroa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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