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남매 아빠' 박지헌 "한달 생활비만 7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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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남매 아빠' 박지헌이 한달 생활비와 식비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이하 '체크타임')에서는 그룹 V.O.S 박지헌과 김명선 부부가 출연해 6남매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어 박지헌은 한달 생활비에 대해서는 "쌀을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한 달에 60kg를 먹는다. 한 달에 제일 많이 쓰이는 게 식비다. 300은 기본으로 넘어간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남편 박지헌에 대한 애정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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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남매 아빠' 박지헌이 한달 생활비와 식비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이하 '체크타임')에서는 그룹 V.O.S 박지헌과 김명선 부부가 출연해 6남매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박지헌은 "저도 넷째, 다섯째 낳자고 할 때 반대했었다. 그런데 아내가 너무 낳고 싶어하더라. 아내를 믿고 따라갔더니 너무 행복해지고, 육아 손맛이 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박지헌은 한달 생활비에 대해서는 "쌀을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한 달에 60kg를 먹는다. 한 달에 제일 많이 쓰이는 게 식비다. 300은 기본으로 넘어간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생활비는 거의 많이 쓰는 달은 700~800만원이 넘어간다"고 설명했다.
박지헌의 아내 서명선은 다섯째를 낳은 후 부터 주위의 출산 반대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남편 박지헌에 대한 애정을 자랑했다.
서명선은 "시댁과 친정의 반대 속에서 가장 많이 힘이 되어주고 응원해주고 같이 기다려줘서 (남편이) 얄미운 적은 없었다"고 전했다.
박지헌은 "저도 넷째, 다섯째 낳자고 할 때 반대했었다. 그런데 아내가 너무 낳고 싶어하더라. 아내를 믿고 따라갔더니 너무 행복해지고, 육아 손맛이 왔다"며 "일곱째를... (생각 중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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