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정리' 서현진 "37년 된 집..동선 불편하고 광이 많다"

[스타뉴스 여도경 인턴기자]

/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 방송화면 캡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신박한 정리'에서 오래된 집을 공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는 서현진이 집 정리를 의뢰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서현진은 "집이 오래돼서 옛날 스타일 집이다. 활동할 때 동선이 안 맞다. 옛날 집이다 보니까 물건을 넣을 수 있는 광이 많다"고 밝혔다. 광이란 세간이나 그 밖의 여러가지 물건을 넣을 수 있는 공간으로 옛날 집에 많다.

집을 돌아보던 신애라는 추억의 공간을 보며 옛날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윤균상은 오래된 집에 있는 열쇠고리를 발견했고 "우리 큰아빠 집에서 봤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옛날 집 특징인 광을 보며 "이건 마당쇠가 와야 한다"며 놀랐다. 윤균상 역시 "너무 깊다. 내가 팔을 다 뻗어도 안까지 안 닿는다"며 독특한 구조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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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