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정리' 서현진 "민준이 낳기 전, 유산해서 임신테스터기 못 믿었다"

2021. 1. 25.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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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서현진이 유산을 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 의뢰인으로 아나운서 서현진이 출연했다.

이날 서현진은 유산 경험을 털어놨다.

이에 대해 서현진은 "민준이를 낳기 전에 유산해서 임신테스터기를 못 믿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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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 서현진 사진="신박한 정리" 방송 캡처

아나운서 서현진이 유산을 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 의뢰인으로 아나운서 서현진이 출연했다.

이날 서현진은 유산 경험을 털어놨다.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은 서현진과 남편의 판도라 상자를 열었고 그곳에서 테스터기가 4개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에 대해 서현진은 “민준이를 낳기 전에 유산해서 임신테스터기를 못 믿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혹시나 유산했으면 하는 마음에 또 해봤다”라며 “보면 날짜도 다 적어놨다”라고 고백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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