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IEM국제학교 방문' 홍천에서도 39명 무더기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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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에 머무르고 있던 대전 IEM국제학교 학생과 인솔자 등 3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강원도와 홍천군 보건당국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대전 IEM국제학교 관계자들이 홍천에 1월16일부터 머무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교회관계자 42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를 한 결과 학생과 인솔자 등 39명이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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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에 머무르고 있던 대전 IEM국제학교 학생과 인솔자 등 3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강원도와 홍천군 보건당국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대전 IEM국제학교 관계자들이 홍천에 1월16일부터 머무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교회관계자 42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를 한 결과 학생과 인솔자 등 39명이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학생 1명은 미결정 상태입니다.
확진자 중 지역주민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보건당국은 내일(26일) 오전 역학조사관 등을 급파해 현장조사에 나서고 홍천군도 관련 내용을 긴급 브리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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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초희 기자 (chohee2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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