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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호흡기 질환과 면역력 키우는 데 효과 좋은 차 <茶> 발명

입력 2021. 01. 26. 00:05 수정 2021. 01. 26.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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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은겨 그랑프리737' 특허 출원

차(茶)가 치료약으로 처음 사용된 시기는 4000여 년 전으로 추정된다. 자연의 힘으로 자란 산야초를 이용해 만든 차를 마심으로써 건강을 유지했다는
사실이 문헌에 전해지고 있다. 선조들은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에 도움을 주는 한방약차·야생꽃차의 제조법을 기록했고, 체질에 따라 차를 구분해서 마
셔야 한다는 사실도 알렸다.

‘발명왕’ 남종현 박사는 지속적인 차 연구를 통해 인류 생명 연장의 꿈을 실현하고 있다. 그는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의사도 고칠 수 없다’라는 신념 하에 몸에 좋으면서 맛있는 차를 발명하는 데 매진해 왔다. 그런 노력의 성과가 숙취 해소용 천연차 ‘여명808’ , 건강에 좋은 차 ‘다미나909’, 고지혈증 치료제 ‘헤븐303’, 화상 치료제 ‘덴데505’, 아토피 치료제 ‘꼬도피아’, 천연조미료 ‘그래미육향’이다.

남종현 박사는 호흡기 질환에 효과가 있는 차도 발명했다. 오랜 연구 끝에 선보인 ‘참조은겨 그랑프리737’(사진)로, 지난해 3월 특허청에 발명 특허(호흡기 질환의 예방, 개선 또는 효과가 있는 차 조성물 및 이를 포함하는 약학 조성물: 출원번호 10-2020-0027724)를 출원했다. 특히 ‘참조은겨 그랑프리737’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고통받는 이들에게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코로나19는 주로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는데,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에게 특히 위험하다. 남 박사는“아직 국내에 백신과 치료제가 상용화되지 않은 상황이라 호흡기 건강에 효과가 있는 ‘참조은겨 그랑프리737’이 감염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참조은겨 그랑프리737’의 효과는 치료 현장에서 확인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코로나19의 위험에 노출된 군부대와 교육청, 각 지역의 병원 및 의료원을 통해 호흡기 건강을 염려하는 사람에게 약 200만 캔을 무상으로 제공했다. 이들 중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고 남 박사 측은 전했다. 강원도 철원의 철원병원 김권기 원장은 “‘참조은겨 그랑프리737’은 면역 증강에 효과가 있는 성분이 들어 있어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미세먼지·황사·매연·흡연 등으로 인한 호흡기 이상에 해결책으로 제시되고 있다”며 “중국에서도 많은 사람이 피로 해소, 기력 상승, 호흡기질환 개선 효과를 보고 지속해서 찾고 있다”고 전했다.

철원병원은 코로나19 확진 후 코호트 격리에 들어간 모든 환자에게 ‘참조은겨 그랑프리737’을 매일 2캔씩 복용하게 했다. 이후 4차례의 PCR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가 됐다고 병원 측은 밝혔다. 병원 직원들 역시 수시로 마시고 있는데, 코로나19 확진 환자와 직접 대면하는 의사나 간호사 중에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김 원장은 “‘참조은겨 그랑프리737’이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우리 병원에서 확인됐다”며 “바이러스를 이겨내는 해법으로 섭취를 추천한다”고 강조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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