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포근한 1월 계속..제주·남부지방엔 비

김경은 2021. 1. 26.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6일 낮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4~8도 높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제주도와 남부지방, 충청남부 지역에는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에서 시작된 비는 오전에 남부지방과 충청남부로 확대되겠다.

예상강수량은 전남남해안과 경남권해안, 제주도에서는 10~40㎜, 남부지방(전남남해안, 경남권해안 제외)과 울릉도에서 5~20㎜를 오가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6일 오전 전국 날씨(출처: 기상청 날씨누리)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26일 낮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4~8도 높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제주도와 남부지방, 충청남부 지역에는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의 낮 최고기온은 어제보다는 3~4도 낮겠지만 평년보다 4~8도 높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울러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제주도에서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에서 시작된 비는 오전에 남부지방과 충청남부로 확대되겠다.

예상강수량은 전남남해안과 경남권해안, 제주도에서는 10~40㎜, 남부지방(전남남해안, 경남권해안 제외)과 울릉도에서 5~20㎜를 오가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6~11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남쪽먼바다에서 26일 새벽부터 바람이 시속 35~60㎞로 강하게 불면서 2~4m로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는 대체로 ‘보통’ 수준이겠으나, 대부분 서쪽 지역에서는 밤에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경은 (ocami8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