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포근한 1월 계속..제주·남부지방엔 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6일 낮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4~8도 높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제주도와 남부지방, 충청남부 지역에는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에서 시작된 비는 오전에 남부지방과 충청남부로 확대되겠다.
예상강수량은 전남남해안과 경남권해안, 제주도에서는 10~40㎜, 남부지방(전남남해안, 경남권해안 제외)과 울릉도에서 5~20㎜를 오가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의 낮 최고기온은 어제보다는 3~4도 낮겠지만 평년보다 4~8도 높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울러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제주도에서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에서 시작된 비는 오전에 남부지방과 충청남부로 확대되겠다.
예상강수량은 전남남해안과 경남권해안, 제주도에서는 10~40㎜, 남부지방(전남남해안, 경남권해안 제외)과 울릉도에서 5~20㎜를 오가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6~11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남쪽먼바다에서 26일 새벽부터 바람이 시속 35~60㎞로 강하게 불면서 2~4m로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는 대체로 ‘보통’ 수준이겠으나, 대부분 서쪽 지역에서는 밤에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경은 (ocami8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이언, 왜 거주지 아닌 중구서 숨진 채 발견됐나
- "배우 송유정 지난 23일 사망" [공식]
- 열네살 주식수익 인증 925만원..초등생의 투자비법
- 갑자기 낮아진 대한항공 주가..유상증자 권리락 때문이라는데
- 이혁재, 사업자금 수천만원 안 갚아 고소 당해
- [전문]文대통령 "재정 감당할 손실보상제"..솔로몬 해법 촉구
- 태영호 이어 北 외교엘리트 또 탈북.."북한체제 위기 방증"
- 정의당 '성추행' 김종철 대표 직위해제 "가해 인정"
- '도어락 번호 우연히 맞아'..이웃 여성집 문 연 20대 男 황당 변명
- [단독]'위생불량' 어린이집..'먹다 남은 급식 재활용'의혹 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