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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일 확진 2만 명대로 감소..내달 봉쇄조치 해제할 듯

최서윤 기자 입력 2021. 01. 26.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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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난해 12월 중반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영국정부는 섣부른 거리두기 완화에 신중한 입장이지만, 내달 중순 봉쇄조치가 해제될 전망이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영국 보건당국은 이날 신규 확진자 수가 2만2195명으로, 작년 12월 중반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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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2021년 1월 25일 영국 런던 북부에 있는 바넷 FC의 그라운드 더 하이브에서 직원과 환자들을 만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최서윤 기자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영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난해 12월 중반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영국정부는 섣부른 거리두기 완화에 신중한 입장이지만, 내달 중순 봉쇄조치가 해제될 전망이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영국 보건당국은 이날 신규 확진자 수가 2만2195명으로, 작년 12월 중반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앞서 영국은 이달 초 일일 신규 확진 규모가 6만 명대로 치솟으며 지난 8일에는 최고치인 6만8053명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이후 꾸준히 하락해 지난 20일(3만3355명)부터는 3만 명대에 머물러 왔다.

사망자 수도 지난주 최고치 1820명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이날 592명으로 크게 줄었다. 입원환자 수도 감소세에 있다. 다만 여전히 수천 명의 중환자가 인공호흡기에 의지하고 있고 병상도 포화 상태다.

확진 수 감소세는 지난달 27일 시작한 3차 봉쇄 조치가 효과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정부는 거리두기 완화엔 다소 신중한 입장이다.

보리스 존슨 총리는 "봉쇄조치를 너무 일찍 완화하면 재유행이 올 수 있다"며 "정부는 내달 15일부터 거리두기를 완화할 지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sab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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