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목원관리원, 세종·경북 봉화 등서 근무할 직원 공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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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관리원은 사무처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에 근무할 직원 11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근무처는 사무처와 국립세종수목원은 세종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경북 봉화군이다.
이를 위해 내달까지 공개경쟁 채용시험을 진행해 오는 3월 신규직원 11명을 임용할 예정이다.
한국수목원관리원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채용시험 전·후 철저한 방역 및 소독과 함께 현장에 전문 의료인력을 대기하는 등 안전한 일자리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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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한국수목원관리원은 사무처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에 근무할 직원 11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근무처는 사무처와 국립세종수목원은 세종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경북 봉화군이다.
이를 위해 내달까지 공개경쟁 채용시험을 진행해 오는 3월 신규직원 11명을 임용할 예정이다.
한국수목원관리원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채용시험 전·후 철저한 방역 및 소독과 함께 현장에 전문 의료인력을 대기하는 등 안전한 일자리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채용 직급은 1급과 3~5급이며, 채용분야는 사무처장과 호랑이관리, 정보화 기획·운영, 일반행정, 재정운용, 고객서비스, 전시원관리, 산림보전·복원 연구 등이다.
채용시험은 서류전형 후 필기전형(5급만 해당), 최종면접 전형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응시원서는 내달 1일까지 한국수목원관리원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박진환 (pow1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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