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한텐' 모델 전수민 "♥김경진, 내가 먼저 손잡아..건전한 취미생활 매력적"

안은재 2021. 1. 26. 10: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델 전수민이 남편 김경진과의 연애 스토리부터 결혼 생활의 고충을 털어놨다.

막상 결혼하고 보니 남편 취미 생활이 우선이라 제 3자가 된 것 같다고 말해 김경진을 향한 아우성이 쏟아졌다.

이 같은 고백을 한 전수민은 "막상 결혼하고 보니 남편은 취미 생활이 우선이라 나는 제 3자가 된 것 같다"라고 고민을 토로해 언니들을 놀라게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모델 전수민이 남편 김경진과의 연애 스토리부터 결혼 생활의 고충을 털어놨다. 막상 결혼하고 보니 남편 취미 생활이 우선이라 제 3자가 된 것 같다고 말해 김경진을 향한 아우성이 쏟아졌다.

26일 밤 9시 방송되는 SBS플러스 ‘언니한테 말해도 돼’에는 모델 전수민이 찐언니들을 찾아온다.

8개월 차 신혼생활 중인 전수민은 “남편을 두 번째 만났을 때 내가 먼저 손을 잡았다”고 고백한다.

“김경진의 어떤 매력에 끌렸냐?”라는 질문에 전수민은 “남편이 매일 중국어를 공부하거나 피아노 치고 있는 영상을 보내줬는데 건강한 취미 생활을 하는 모습이 매력적이었다”고 말하며 김경진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

이 같은 고백을 한 전수민은 “막상 결혼하고 보니 남편은 취미 생활이 우선이라 나는 제 3자가 된 것 같다”라고 고민을 토로해 언니들을 놀라게 한다. 결국 언니들은 김경진을 불러내 “아름다운 아내를 왜 외롭게 하냐”며 질타 했고 김경진은 언니들 앞에서 진땀을 뺐다는 후문이다.

결혼 8개월 만에 전수민을 외롭게 만든 김경진의 취미는 무엇일지 26일 오후 9시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은재기자 eunjae@sportsseoul.com
사진|SBS 플러스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