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아이언 사망, 경찰 "타살혐의-유서 無"[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래퍼 아이언이 사망한 가운데 경찰이 사망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아이언은 전날인 25일 오전 10시 25분쯤 서울 중구에 있는 한 아파트 화단에서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걸 경비원이 발견했다.
이와 관련해 26일 경찰은 주변인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히며 "현재까지 타살 혐의점 아직 찾지 못했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언은 지난해 자신에게 음악을 배우던 10대 소년을 야구방망이로 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언은 전날인 25일 오전 10시 25분쯤 서울 중구에 있는 한 아파트 화단에서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걸 경비원이 발견했다. 이후 병원으로 옮겨진 아이언은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26일 경찰은 주변인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히며 “현재까지 타살 혐의점 아직 찾지 못했다”고 전했다. 아이언의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유족과 상의해 부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아이언은 지난해 자신에게 음악을 배우던 10대 소년을 야구방망이로 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다. 이전에도 여자친구 폭행과 대마 흡연으로 징역형을 선고받기도 했다.
jayee212@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년간 100차례 이상 고친 성형 중독 10대 소녀 [B급통신]
- '췌장암 2기 판정' 하알라, 건강 회복 위해 방송 중단 "잘 지내길"
- 이강인 원하는 팀, 레알 베티스·AS모나코로 압축?
- 김기수, 댓글 삭제 의혹→충격적 악플 공개 "이런 건 지운다"
- '손흥민 시즌 10호 도움' 토트넘, 위컴 4-1로 꺾고 FA컵 16강 진출
- '동상이몽2' 유진 "내가 민설아 죽인 범인인 줄 모르고 '펜트하우스' 연기해"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