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 올스타전' 라포엠 유채훈 "랩이나 R&B 소울 도전하고파"

정하은 2021. 1. 2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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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올스타전' 9팀이 새롭게 도전하고 싶은 장르에 대해 밝혔다.

'팬텀싱어 올스타전'은 대한민국에 크로스오버 음악 신드롬을 일으킨 '팬텀싱어' 시즌1,2,3 결승에 진출했던 최고의 크로스오버 9팀이 총출동 해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9팀은 기존 팬텀싱어 경연에선 볼 수 없었던 보다 대중적이고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오직 '팬텀싱어 올스타전'에서만 볼 수 있는 '따로 또 같이' 음악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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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팬텀싱어 올스타전’ 9팀이 새롭게 도전하고 싶은 장르에 대해 밝혔다.

26일 오후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팬텀싱어 올스타전’은 대한민국에 크로스오버 음악 신드롬을 일으킨 ‘팬텀싱어’ 시즌1,2,3 결승에 진출했던 최고의 크로스오버 9팀이 총출동 해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국내 최초 남성 4중창 결성 프로젝트로 크로스오버 신드롬을 일으킨 ‘팬텀싱어’ 시즌1의 ‘포르테 디 콰트로’, ‘인기현상’, ‘흉스프레소’, 시즌2의 ‘포레스텔라’, ‘미라클라스’, ‘에델라인클랑’, 시즌3의 ‘라포엠’, ‘라비던스’, ‘레떼아모르’까지 완전체로 뭉친 9팀, 36인이 모두 출격, 매주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9팀은 기존 팬텀싱어 경연에선 볼 수 없었던 보다 대중적이고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오직 ‘팬텀싱어 올스타전’에서만 볼 수 있는 ‘따로 또 같이’ 음악을 펼친다. 포레스텔라 조민규는 아이돌 음악에 레떼아모르 길병민은 힙합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라포엠 유채훈은 “랩이나 R&B 소울을 해보고 싶다”을, 흉스프레소 권서경은 “그간 외국곡들이 많았으니 8090 대중가요를 들려드리고 싶다”며 즉석에서 한소절을 불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팬텀싱어 올스타전’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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