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싸이더스HQ와 10년만 이별 "더 빛날 앞날 응원"[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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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보아가 현 소속사 싸이더스HQ 를 떠나 FA시장에 나온다.
26일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당사는 지난 10년 동안 함께 해온 배우 조보아 씨와의 오랜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데뷔의 순간부터 함께 고민하고 성장하며 동행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소중한 인연으로 오랜 시간 함께 해준 조보아 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배우로서 더욱 빛날 앞날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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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당사는 지난 10년 동안 함께 해온 배우 조보아 씨와의 오랜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데뷔의 순간부터 함께 고민하고 성장하며 동행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소중한 인연으로 오랜 시간 함께 해준 조보아 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배우로서 더욱 빛날 앞날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조보아는 데뷔 때부터 함께한 싸이더스HQ와 10년간 인연을 이어왔다. 지난 2019년 재계약을 체결하기도 했으나, 이번에 전속계약이 만료되며 FA 시장에 나오게 됐다.
조보아는 2012년 tvN ‘닥치고 꽃미남 밴드’로 데뷔, MBC ‘이별이 떠났다’, SBS ‘복수가 돌아왔다’, KBS2 ‘포레스트’, tvN ‘구미호뎐’ 등에 출연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싸이더스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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