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광열 서울보증 사장, 아시아보증·신용보험협회장 선임

전선형 2021. 1. 2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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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서울보증보험은 지난 26일 아시아보증·신용보험협회(AGCIA) 신임 협회장으로 유광열 SGI서울보증 사장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유 사장은 신임 협회장이 된 후 첫 일정으로 26일 '아시아 보증·신용보험 사업추진 방향'을 주제로 한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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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일정으로 '협회 사업추진 방향' 화상회의 진행
[이데일리 전선형 기자] SGI서울보증보험은 지난 26일 아시아보증·신용보험협회(AGCIA) 신임 협회장으로 유광열 SGI서울보증 사장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1년 1월 20일부터 2022년 4월 20일까지다.
지난 26일 종로구 SGI서울보증 본사에서 아시아보증·신용보험협회(AGCIA) 유광열 협회장(맨 오른쪽)이 2021 AGCIA 화상회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SGI서울보증)
아시아보증·신용보험협회는 아시아 5개국 9개 회원사로 구성된 아시아 최초의 보증보험사 블록 공동체로, 2020년 9월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SGI서울보증이 이사회 의장사를 맡고 있다.

유 사장은 신임 협회장이 된 후 첫 일정으로 26일 ‘아시아 보증·신용보험 사업추진 방향’을 주제로 한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으로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아시아보증·신용보험협회 사무국의 올해 중점 사업인 △아시아 주요 국가 보증시장 공동연구 △신규 회원사 협회 참여 확대 방안을 발표하고, 각 회원사간 추진 사업 및 회원사간 비즈니스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아시아 보증보험 및 신용보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플랫폼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아시아보증·신용보험협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선형 (sunnyju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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