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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판정도 AI가 한다..정확도 93%

박병진 기자 입력 2021. 01. 2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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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사진만으로 치매 가능성을 판정하는 인공지능(AI)을 일본 도쿄대학교 연구진이 개발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연구진은 치매나 경도인지장애(MCI)를 앓고 있는 남녀 121명(평균 81세)과 정상인 남녀 117명(평균 76세)의 무표정한 얼굴을 AI에게 학습시켜 제대로 구분할 수 있는지를 검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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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얼굴 사진만으로 치매 가능성을 판정하는 인공지능(AI)을 일본 도쿄대학교 연구진이 개발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연구진은 치매나 경도인지장애(MCI)를 앓고 있는 남녀 121명(평균 81세)과 정상인 남녀 117명(평균 76세)의 무표정한 얼굴을 AI에게 학습시켜 제대로 구분할 수 있는지를 검증했다.

그 결과 AI의 정답률은 93%로 나타났다고 요미우리는 전했다. 얼굴 윗부분만 봤을 때는 91%, 아랫부분은 94%로 얼굴의 절반만 봐도 정답률은 비슷했다고 요미우리는 덧붙였다.

연구를 담당한 가메야마 유미 도쿄대병원 특임강사는 "고령화가 진전됨에 따라 치매의 조기 진단은 더욱 중요하게 된다"며 "이번 연구는 참가인원이 적다는 한계가 있지만, AI에 의한 얼굴 사진 분석은 안전하고 저렴하게 치매 환자를 찾아내는 방법으로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논문은 세계적 권위 학술지인 사이언스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pb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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