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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브에이아이 "데이터 라벨링 자동화"

이상덕 입력 2021. 01. 2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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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 오토라벨링 개발
데이터 스타트업 슈퍼브에이아이(대표 김현수)는 인공지능 머신러닝 데이터 플랫폼 '스위트(Suite)'에 '커스텀 오토라벨링' 기능을 개발해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커스텀 오토라벨링은 일반적이지 않은 데이터나 제품, 물체의 라벨링 작업을 데이터 고객이 직접 스위트를 통해서 자동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이다. 인공지능 지식은 물론, 개발 지식이 없어도 고객사 맞춤의 라벨링 자동화 인공지능을 '노코딩'으로 생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오토라벨링은 일반적인 사물(common objects) 100개에 한정돼 해당 범위를 벗어나는 물체나 제품에 대해서는 라벨링 작업을 자동화하는 것이 불가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하지만 이번에 '커스텀 오토라벨링' 기능이 새롭게 도입되면서 별도의 개발자 지원 없이도 스위트 내에서 클릭 몇 번으로 사용자 고유의 데이터 라벨링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수천장의 적은 데이터만 학습시켜도 해당 물체를 자동으로 라벨링할 수 있는 모델 개발이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해당 기능은 '엔터프라이즈 플랜' 등급 고객에게 제공되며 커스텀 오토라벨링을 생성할 때와 생성된 커스텀 오토라벨링을 활용해 데이터 작업을 수행할 때 크레딧이 차감된다.

김현수 슈퍼브에이아이 대표는 "기업이 원하는 인공지능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서비스에 특화된 데이터를 수집하고 가공해야 한다"며 "커스텀 오토라벨링은 산업군에 관계없이 활용할 수 있고, 자사의 제품이나 부품과 같은 특수한 데이터의 라벨링 작업도 자동화할 수 있어, 데이터 작업의 효율성 및 생산성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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