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코텍, 유한양행으로부터 기술이전 마일스톤 약 224억원 분배

권효중 2021. 1. 26. 18: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스코텍(039200)은 유한양행(000100)에 기술이전을 통해 마일스톤에 해당하는 2210만 달러를 분배받을 예정이라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한화로 약 244억원에 해당하며, 입금 예정일은 이날부터 3개월 이내다.

회사 측은 "지난 2015년 유한양행에 표적항암제를 기술이전, 이에 따른 분배 수입"이라며 "수령은 종속회사인 제노스코와 함께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오스코텍(039200)은 유한양행(000100)에 기술이전을 통해 마일스톤에 해당하는 2210만 달러를 분배받을 예정이라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한화로 약 244억원에 해당하며, 입금 예정일은 이날부터 3개월 이내다.

회사 측은 “지난 2015년 유한양행에 표적항암제를 기술이전, 이에 따른 분배 수입”이라며 “수령은 종속회사인 제노스코와 함께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효중 (khjing@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