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직원 코로나19 확진, 정은경도 선제적 검사

박경훈 입력 2021. 1. 26. 20:37 수정 2021. 1. 26.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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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26일 보건복지부 직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권덕철 복지부 장관도 관련 검사를 한 후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권 장관은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코로나19 백신접종 의정공동위원회에 참석했다.

복지부는 "정 청장은 확진자와 밀접접촉이 없어서 현재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지 않았으나, 사전예방적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검사결과 기다리는 중"이라며 "검사결과는 내일 안내 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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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덕철 복지장관, 음성 판정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26일 보건복지부 직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권덕철 복지부 장관도 관련 검사를 한 후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권 장관은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코로나19 백신접종 의정공동위원회에 참석했다.

복지부는 “정 청장은 확진자와 밀접접촉이 없어서 현재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지 않았으나, 사전예방적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검사결과 기다리는 중”이라며 “검사결과는 내일 안내 드리겠다”고 전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 (사진=연합뉴스)

박경훈 (vie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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