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텐' 배성재, SBS 퇴사설 언급 "거취 논의 중..결정된 것 없다"

이게은 입력 2021. 1. 26. 22:14 수정 2021. 1. 26.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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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퇴사설에 대해 "결정된 것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배 아나운서는 2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방송에 참여, 청취자들이 채팅창을 통해 거취 질문을 하자 퇴사 관련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배 아나운서가 SBS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보도했고, 이에 SBS 측은 "확인 중"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한편 배 아나운서는 지난 2006년 SBS 공채 14기로 입사해 SBS 대표 아나운서로 발돋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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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퇴사설에 대해 "결정된 것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배 아나운서는 2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방송에 참여, 청취자들이 채팅창을 통해 거취 질문을 하자 퇴사 관련 입장을 밝혔다.

배성재는 "거취에 대해 회사와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맞는데 결론이 나지 않았다. 저만 결정을 하는 게 아니다. 다른 사람과도 결정을 해야 된다. 정리가 되면 바로 말씀드리겠다. 지금은 말씀드릴 게 없다"고 답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배 아나운서가 SBS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보도했고, 이에 SBS 측은 "확인 중"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한편 배 아나운서는 지난 2006년 SBS 공채 14기로 입사해 SBS 대표 아나운서로 발돋움했다. 특히 스포츠 중계로 두각을 드러내며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다. SBS를 퇴사하는 게 맞다면, 프리랜서로 전향할 지도 많은 관심에 쏠렸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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