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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인디애나폴리스 총기난사로 임신부 여성·태아 포함 6명 사망

김현지B 기자 입력 2021. 01. 26.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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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서부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총기 난사극이 벌어져 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지난 24일(현지시간) 새벽, 인디애나폴리스의 한 주택에서 총기 난사가 발생해 임신한 여성과 태아를 포함해 총 6명이 사망했다.

현지 경찰청은 "10여년 만에 최악의 총기 난사이자 '대량 살인'"이라며 "현재까지 수집한 증거로 볼 때 무작위 단순 범죄는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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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새벽(현지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주택가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 현장. /사진=뉴스1


미국 중서부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총기 난사극이 벌어져 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지난 24일(현지시간) 새벽, 인디애나폴리스의 한 주택에서 총기 난사가 발생해 임신한 여성과 태아를 포함해 총 6명이 사망했다.

태아를 제외하고 사망한 5명은 40대 2명과 10대 3명이다.

현지 경찰청은 "10여년 만에 최악의 총기 난사이자 '대량 살인'"이라며 "현재까지 수집한 증거로 볼 때 무작위 단순 범죄는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표적을 정한 범행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날 새벽 4시 40분경 한 남학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택 안에서 총상을 입고 숨진 사람들을 발견했다.

부상자는 최초 신고자인 청소년 1명이다. 현재 그는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25일 오전(현지시간) 한 청소년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용의자가 17세로 청소년이기 때문에 현재 용의자의 신원과 사진은 공개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인디애나폴리스에서는 사상 최대 규모인 160건의 강력범죄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연방수사국(FBI)에 따르면 같은 기간 미국 전역 범죄 건수도 21% 증가했다.

김현지B 기자 localb1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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