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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홀로코스트 생존자 900명 코로나19로 사망

강청완 기자 입력 2021. 01. 26.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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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의 유대인 학살에서 살아남은 이스라엘 내 홀로코스트 생존자 가운데 수백 명이 코로나19 감염으로 목숨을 잃었다고 dpa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CBS에 따르면 지난해 홀로코스트 생존자 가운데 약 900명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들을 포함해 지난해 세상을 떠난 홀로코스트 생존자는 모두 1만7천여 명입니다.

앞서 모셰 칸토 유럽 유대인 회의 의장은 유럽연합 회원국에 홀로코스트 생존자의 조속한 코로나19 백신 접근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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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의 유대인 학살에서 살아남은 이스라엘 내 홀로코스트 생존자 가운데 수백 명이 코로나19 감염으로 목숨을 잃었다고 dpa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 중앙통계국(CBS)은 국제 홀로코스트 추모일 1월 27일을 하루 앞두고 자국 내 홀로코스트 생존자 관련 통계를 발표했습니다.

CBS에 따르면 지난해 홀로코스트 생존자 가운데 약 900명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4천493명의 20%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이들을 포함해 지난해 세상을 떠난 홀로코스트 생존자는 모두 1만7천여 명입니다.

지난해 연말 기준 남은 생존자는 17만9천600명입니다.

이들의 연령은 최소 75세, 90세 이상 비중도 17%에 달해 코로나19와 같은 신종 감염병에 취약합니다.

앞서 모셰 칸토 유럽 유대인 회의 의장은 유럽연합 회원국에 홀로코스트 생존자의 조속한 코로나19 백신 접근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강청완 기자blu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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