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환 여의도순복음하남교회 목사, 하남시기독교연합회장에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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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환(사진) 여의도순복음하남교회 목사가 경기도 하남시기독교연합회장으로 취임했다.
하남시기독교연합회는 지난 22일 하남 성안교회(장학봉 목사)에서 '신년하례 및 회장 이·취임 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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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환(사진) 여의도순복음하남교회 목사가 경기도 하남시기독교연합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
하남시기독교연합회는 지난 22일 하남 성안교회(장학봉 목사)에서 ‘신년하례 및 회장 이·취임 예배’를 드렸다. 수석부회장은 장학봉 목사와 최덕규 새하남교회 장로가 맡았다.
임 목사는 취임사에서 “코로나19로 교회의 모든 사역이 위축됐지만, 올해는 부활절 연합예배와 목회자 세미나 등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기도하며 준비하겠다”면서 “비대면으로라도 행사를 개최해 하남시기독교연합회가 영적으로 교류하며 연합하고 화합해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는 기회가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 “하남시의 어려운 이웃과 미자립교회 등을 찾아 지원하고, 시청과 함께 코로나19 방역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교회도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 목사는 미국 리전트대학에서 목회학박사, 바이올라대학에서 교육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여의도순복음교회 국제신학연구원 목회연구소장, 순복음영산신학원 학장, 여의도순복음교회 남대문성전 및 일본 오사카순복음교회 담임목사를 지냈다. 2010년부터 여의도순복음하남교회를 맡고 있다.
임보혁 기자 bosse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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