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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26일 1조3514억원 규모의 2차 재난기본소득 의결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상인연합회가 '경기도 2차 재난지원금'을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2월12일) 전에 지급해 줄 것을 강력 호소하고 나섰다.
도 상인연합회는 27일 오전 11시 수원 경기도의회 청사 앞에서 '2차 재난지원금 설전에 지급을 요청하는 호소 긴급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충환 연합회장은 이날 기자회견에 앞서 "지난해 4월 경기도가 지급한 1차 재난지원금은 생각보다 효과는 컸다"며 "코로나19가 장기화된 상황에서 설 대목에 회생하지 못한다면 생업을 끊을 수 밖에 없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촉구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경기도의회는 26일 1조3514억원 규모의 2차 재난기본소득을 포함한 추가경정예산안을 최종 의결했다.
한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6일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도 포천시는 도내 31개 시군 중에서 재정자립도가 낮은 편에 속하지만 시민들에게 모두 20만원 씩 재난지원소득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