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스 러브 3세, 2022년 프레지던츠컵 미국팀 단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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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스 러브 3세(57)가 2022년에 개최 예정인 프레지던츠컵에서 미국 대표팀을 이끈다.
미국 대표팀을 단장을 맡은 데이비스 러브 3세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21승을 ㅇ로린 베테랑이다.
2012년과 2016년 미국과 유럽의 골프 대항전 라이더컵의 단장은 맡은 적이 있는 러브 3세가 프레지던츠컵에서 미국 대표팀을 이끄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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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마다 열리는 프레지턴츠컵은 미국과 인터내셔널(유럽을 제외한 세계연합) 팀이 참가하는 남자 골프 대항전으로 2022년 9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 골프클럽에서 열릴 예정이다.
미국 대표팀을 단장을 맡은 데이비스 러브 3세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21승을 ㅇ로린 베테랑이다. 현역 시절 선수들 사이에선 ‘스윙 교과서’로 불렸다.
2012년과 2016년 미국과 유럽의 골프 대항전 라이더컵의 단장은 맡은 적이 있는 러브 3세가 프레지던츠컵에서 미국 대표팀을 이끄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프레지던츠컵에서는 2013년, 2015년, 2017년 부단장을 맡은 적이 있다. 대회에선 6차례 선수로 뛰었다.
미국을 상대로 인터내셔널 팀의 단장으로는 트레버 이메먼(52·남아공)이 맡는다.
2019년 호주에서 열린 대회에선 타이거 우즈와 어니 엘스가 미국과 인터내셔널 대표팀 단장을 맡아 관심이 쏠렸다.
13회 대회를 앞둔 프레지던츠컵 역대 전적에선 미국이 11승 1무 1패로 우위에 있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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