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 요르단 거주 시리아 난민과 취약계층 지원
2021. 1. 27. 10:3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COVID-19) 장기화로 세계 각국의 피해가 크다. 그중 난민 수용국의 경우 타국의 난민은 물론 자국민까지 생활 및 경제활동에 막대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요르단 거주 시리아 난민들과 재난안전 취약계층을 위해 코로나19 방역품 및 난치병 환자 의료비를 전달했다.
26일 위러브유 본부에서 코로나19 방역품 키트 747개(2만 달러 상당)와 난치병 환자 의료비 2천만 원을 지원하는 전달식이 열렸다. 현장에는 장길자 위러브유 회장과 아델 모하마드 아다일레 주한 요르단 대사 부부, 위러브유 이사진이 참석했다. 지운물품은 요르단 내 시리아 난민 지원을 총괄하는 비영리 구호단체 요르단하심자선기구(이하 JHCO)를 통해 난민들과 취약계층 747세대에게 전달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두부로 300억 매출 올린 '조성철'···그녀 정체는 바이올리니스트
- 배우 박은석, 반려견 파양의혹···"키우던 푸들 어디 있나요"
- 장롱속 ‘등골브레이커’ 버리지 마세요…그때 그 패딩 뜬다
- [단독] 백령도 40㎞ 앞까지 왔다, 중국 군함 대놓고 서해 위협
- 진중권 "김어준 왜 사과를 모를까, 유시민과는 다른 게임 중"
- 쪽지 세장으로 '미국판 정인이' 구했다, 식당 종업원의 기지
- [단독]성관계 영상 퍼뜨려도 무혐의···이유는 "원본 아니니까"
- “中 못믿겠다, 동진하라”…韓 대기업 화끈한 ‘바이 아메리카’
- [단독]윤지오 출국 2년···송환 위해 캐나다에 범죄증거 보낸다
- [단독] 이휘재 논란에 시끌···'살인충동' 층간소음 메스 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