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전담콜센터 운영 추진"

김기덕 입력 2021. 1. 2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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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27일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추진을 위해 지난 25일 감염병전문가 5명이 참여해 전문가위원회를 열었다"며 "이 자리에서 예방접종센터나 위탁의료기관 선정 기준, 전담콜센터 운영, 인력교육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말했다.

박 통제관은 이어 "앞으로 내부 실무회의, 지역협의체 논의 등을 거쳐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세부 시행 계획을 수립하고, 차질없이 백신 예방접종을 시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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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27일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추진을 위해 지난 25일 감염병전문가 5명이 참여해 전문가위원회를 열었다”며 “이 자리에서 예방접종센터나 위탁의료기관 선정 기준, 전담콜센터 운영, 인력교육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말했다.

박 통제관은 이어 “앞으로 내부 실무회의, 지역협의체 논의 등을 거쳐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세부 시행 계획을 수립하고, 차질없이 백신 예방접종을 시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덕 (kidu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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