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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하수관로 공사장서 탄약 1200발 발견

김석훈 입력 2021. 01. 27. 12:28 수정 2021. 01. 2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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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의 한 공사 현장에서 27일 탄약 1200발이 발견됐다.

구례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께 구례군 내죽지구 농어촌마을하수도 증설사업장 하수관로 터파기 중 매몰 탄약 1200발이 발견돼 군부대가 출동했다.

구례경찰서와 인근 군부대는 현장에서 도착해 탄약을 회수했으며, 혹시 인근에도 탄약이 매몰돼 있는지 조사 후 오전 9시 20분께 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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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삭기 작업 중 공사 관계자가 발견해 신고
한국전쟁때 매몰 추정..인근 군부대서 회수
[구례=뉴시스]김석훈 기자 = 27일 오전 8시 20분께 전남 구례군 내죽지구 농어촌마을하수도 증설사업장 하수관로 터파기 중 매몰 탄약 1200발이 발견돼 군부대가 회수했다. (사진=구례군청 제공) 2021.01.27. photo@newsis.com

[구례=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구례군의 한 공사 현장에서 27일 탄약 1200발이 발견됐다.

구례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께 구례군 내죽지구 농어촌마을하수도 증설사업장 하수관로 터파기 중 매몰 탄약 1200발이 발견돼 군부대가 출동했다.

굴삭기가 운조루 유물전시관 뒤에서 지하 공사를 위해 흙을 파내면서 탄약이 발견되자 공사관계자는 구례경찰서에 곧바로 신고했다.

[구례=뉴시스]김석훈 기자 = 27일 오전 8시 20분께 전남 구례군 내죽지구 농어촌마을하수도 증설사업장 하수관로 터파기 중 매몰 탄약 1200발이 발견돼 군부대가 회수하고 있다. (사진=구례군청 제공) 2021.01.27. photo@newsis.com

구례경찰서와 인근 군부대는 현장에서 도착해 탄약을 회수했으며, 혹시 인근에도 탄약이 매몰돼 있는지 조사 후 오전 9시 20분께 철수했다.

매몰된 탄약은 한국전쟁 당시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과 군부대는 자세한 매몰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내죽지구 농어촌마을하수도 증설사업은 국비 등 17억원을 들여 하수처리장 75t 규모 증설 및 하수관로 0.4㎞를 묻는 사업으로 오는 10월까지 진행된다.

[구례=뉴시스]김석훈 기자 = 27일 오전 8시 20분께 전남 구례군 내죽지구 농어촌마을하수도 증설사업장 하수관로 터파기 중 매몰 탄약 1200발이 발견돼 군부대가 회수했다. (사진=구례군청 제공) 2021.01.27.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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