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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폰 속의 불륜녀 사진에 흉기난동..알고보니 '옛날 본인사진'

유병훈 기자 입력 2021. 01. 27.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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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한 여성이 남편의 휴대전화에 있는 젊은 시절 본인 사진을 보고는 '불륜녀'로 착각해 흉기를 휘두르는 일이 벌어졌다.

25일 데일리메일과 더선 등에 따르면, 최근 멕시코 소노라주에서 레오노라라는 여성은 남편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남편의 휴대전화에서 남편과 낯선 여성이 애정행위를 하는 사진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남편은 최근에 이메일에서 오래된 아내의 사진을 찾아 간직하고 싶어 자신의 휴대전화에 저장했다고 경찰에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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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일러스트/조선DB

멕시코의 한 여성이 남편의 휴대전화에 있는 젊은 시절 본인 사진을 보고는 ‘불륜녀’로 착각해 흉기를 휘두르는 일이 벌어졌다.

25일 데일리메일과 더선 등에 따르면, 최근 멕시코 소노라주에서 레오노라라는 여성은 남편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남편의 휴대전화에서 남편과 낯선 여성이 애정행위를 하는 사진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레오노라는 격분해 흉기를 꺼내들고 남편에게 휘두르며 욕설을 퍼부었다. 남편의 비명을 들은 이웃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레오노라를 제압했다. 남편은 심한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그런데 핸드폰 사진에서 깜짝 반전이 나타났다. 문제의 사진 속 여성이 ‘불륜녀’가 아닌 아내 본인이었던 것이다. 아내 스스로도 과거의 젊고 날씬한 몸매에 화장을 한 자신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한 것이다.

남편은 최근에 이메일에서 오래된 아내의 사진을 찾아 간직하고 싶어 자신의 휴대전화에 저장했다고 경찰에 설명했다. 아내는 현재 구금된 상태로 조사를 받고 있다. 남편의 부상 정도는 다리와 팔 등을 여러 번 찔렸다는 정도로만 알려졌으며,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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