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중기중앙회 '노란우산 공제시스템' 구축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안호천 입력 2021. 1. 27. 12:35 수정 2021. 1. 27.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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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가 중소기업중앙회의 '노란우산' 공제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행한다.

노란우산 공제시스템은 14개월 구축기간을 거쳐 오는 2022년 5월 구축 완료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LG CNS는 노란우산과 유사한 보험·공제 분야 시스템 구축 경험과 노하우, 보험·공제 데이터에 대한 테스트, 검증, 품질관리 역량을 보유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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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가 중소기업중앙회의 '노란우산' 공제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행한다.

LG CNS 컨소시엄은 크로센트 컨소시엄, 동양시스템즈와 경쟁에서 가격점수에서는 뒤졌지만 기술점수에서 2.89점 앞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노란우산 공제시스템은 14개월 구축기간을 거쳐 오는 2022년 5월 구축 완료될 예정이다. 사업 규모는 120억원이다.

업계 관계자는 “LG CNS는 노란우산과 유사한 보험·공제 분야 시스템 구축 경험과 노하우, 보험·공제 데이터에 대한 테스트, 검증, 품질관리 역량을 보유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노란우산은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사업을 함에 있어 각종 위험으로부터의 안정을 기하고 사업 재기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공제 제도다. 노란우산에 가입된 소기업·소상공인 수는 현재 160만명이며 공제 운영자산은 18조원에 이른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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