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제17대 종의회 의장에 무원 스님
김은비 2021. 1. 2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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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천태종은 제17대 종의회 의장에 서울 삼룡사 무원 주지를 임명했다고 27일 밝혔다.
무원 의장은 앞으로 4년 동안 30명으로 구성한 제17대 종의회를 이끌게 된다.
총무분과위원장은 부산 해영사 설혜 주지, 법제분과위원장은 제주 문강사 석용 주지, 재무분과위원장은 봉화 연등사 갈지 주지가 각각 임명됐다.
천태제17대 종의회는 승려 17명과 재가 불자 13명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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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대한불교 천태종은 제17대 종의회 의장에 서울 삼룡사 무원 주지를 임명했다고 27일 밝혔다. 종의회는 종단의 최고의결기구다.
무원 의장은 앞으로 4년 동안 30명으로 구성한 제17대 종의회를 이끌게 된다.
부의장은 구미 금용사 덕해 주지와 황세열 재가 의원이 맡았다. 총무분과위원장은 부산 해영사 설혜 주지, 법제분과위원장은 제주 문강사 석용 주지, 재무분과위원장은 봉화 연등사 갈지 주지가 각각 임명됐다.
천태제17대 종의회는 승려 17명과 재가 불자 13명으로 구성했다.
김은비 (deme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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