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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A 시장 글로벌 리더 '블루프리즘', 한국 진출..RPA 경쟁 치열해진다

김지선 입력 2021. 01. 27. 13:28 수정 2021. 01. 2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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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로보틱프로세스자동화(RPA) 업체 블루프리즘이 한국에 진출한다.

RPA 시장을 놓고 글로벌과 국내 기업 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기존 RPA 도입한 대기업도 적용 영역을 지속 확대하고, 공공도 차세대 프로젝트에 RPA를 추가하는 등 산업 전반에 RPA 도입이 늘어나는 분위기"라면서 "글로벌 기업뿐 아니라 국내 대기업, 중소기업 등 RPA 관련 기업이 늘어나고 있어 경쟁은 더 치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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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로보틱프로세스자동화(RPA) 업체 블루프리즘이 한국에 진출한다. RPA 시장을 놓고 글로벌과 국내 기업 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블루프리즘은 한국 지사인 블루프리즘코리아를 설립하고 한국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7일 밝혔다.

영국에 본사를 둔 블루프리즘은 포춘 500대 기업·공공 부문을 포함, 세계 170여개국에서 2000개 이상 기업과 조직에게 솔루션을 공급한다. 'RPA' 용어를 시장에 처음 선보인 회사로 글로벌 RPA 전문기업 중 유일한 상장사다.

블루프리즘은 한국지사 설립을 계기로 금융, 보험, 제조, 반도체, 정보기술(IT), 미디어, 유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존 한국 고객에게 기술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내 주요 산업별 파트너사와 관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국내 엔터프라이즈 기업에 대한 영업과 마케팅 활동도 확대할 예정이다.

초대 지사장은 이준원 전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 대표가 맡았다. 이 지사장은 25년 이상 IT업계에 종사하면서 국내 기업고객과 깊은 신뢰를 형성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준원 블루프리즘코리아 지사장

제이슨 킹던 블루프리즘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한국 기업이 비용 효율적이며 안전하고 확장 가능한 방법으로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전략적 비즈니스 자동화 비전을 달성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RPA 시장은 1000억원 규모로 대기업을 비롯해 최근 공공까지 확대 추세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유아이패스 등 글로벌 기업이 3년 전부터 지사를 설립해 진출했다. 그동안 블루프리즘은 파트너사를 통해 제품을 공급하는 수준에 그쳤다. 지사 설립으로 한국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기존 글로벌 기업 외 국내 기업과도 경쟁이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기존 RPA 도입한 대기업도 적용 영역을 지속 확대하고, 공공도 차세대 프로젝트에 RPA를 추가하는 등 산업 전반에 RPA 도입이 늘어나는 분위기”라면서 “글로벌 기업뿐 아니라 국내 대기업, 중소기업 등 RPA 관련 기업이 늘어나고 있어 경쟁은 더 치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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