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선교회 관련 확진자 대부분 경증.. 생활치료센터로 이송

노상우 2021. 1. 27. 15: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IM선교회와 관련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 대부분이 경증인 것으로 확인됐다.

곽진 방대본 환자관리팀장은 "IM선교회 관련 확진자 중 위·중증 단계로 확인된 사람은 없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IM선교회 관련 확진자는 대전 IEM국제학교.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중구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박효상 기자
[쿠키뉴스] 노상우 기자 = IM선교회와 관련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 대부분이 경증인 것으로 확인됐다.

박영준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팀장은 27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백브리핑에서 “규모가 워낙 커 정확하게 파악은 되지 않았지만, 대부분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된 것으로 알고 있다. 광주 같은 경우는 이송 준비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곽진 방대본 환자관리팀장은 “IM선교회 관련 확진자 중 위·중증 단계로 확인된 사람은 없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IM선교회 관련 확진자는 대전 IEM국제학교. 청년선교사 양성과정 MTS 등을 통해 176명, 광주 북구교회 및 TCS에이스국제학교, 광산구 TCS국제학교 등 관련 125명, 경기 안성 2명, 경기 용인 수지 교회 관련 7명 등으로 확인됐다.

nswreal@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