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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레쇼 형식의 뮤지컬 '아이위시', 3월 국내 무대 첫선

윤종성 입력 2021. 01. 2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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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컬처의 신작 뮤지컬 '아이위시'(원작=I wish My Life were like a Musical)가 오는 3월 16일 서경대 공연예술센터 스콘2관에서 막을 올린다.

'아이위시'는 화려한 무대 뒤에 숨겨진 공연계 뒷이야기를 위트 있는 가사와 세련된 유머로 유쾌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아이위시'는 오는 3월 16일 서경대 공연예술센터 스콘 2관에서 개막해 5월 23일까지 82회차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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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6일 서경대 스콘 2관 개막
박영수·최현선·이지숙·박은석 등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아이엠컬처의 신작 뮤지컬 ‘아이위시’(원작=I wish My Life were like a Musical)가 오는 3월 16일 서경대 공연예술센터 스콘2관에서 막을 올린다.

뮤지컬 ‘아이위시’에 출연하는 배우들. 윗줄 왼쪽부터 최현선, 이지숙, 임찬민, 정다희, 아랫줄 왼쪽부터 박영수, 박은석, 강찬, 김도현(사진=아이엠컬처)
‘아이위시’는 화려한 무대 뒤에 숨겨진 공연계 뒷이야기를 위트 있는 가사와 세련된 유머로 유쾌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2018년 영국에서 초연한 ‘아이위시’는 2018 웨스트엔드 Wilma award 베스트 캬바레와 솔로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하고, 브로드웨이 월드 UK어워드 올해의 공연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2019년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는 ‘재치 있고 영리한 코미디와 환상적인 퍼포먼스! 웨스트 엔드에 나타난 아주 반가운 공연(The Review Chap)’, ‘거침없는 솔직함이 매력적인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공연’ (London Theatre 1) 등의 찬사를 받으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 신랄한 풍자와 위트 넘치는 가사, 사실인지 허구인지 구분이 가지 않는 배우들의 능청맞은 연기가 특징인 이 작품은 한 배우가 작은 바의 무대에서 오롯이 노래로 공연을 이끌어가는 ‘카바레쇼’ 형식을 차용했다.

카바레쇼는 음악·연극·코미디 등이 혼합된 장르로, 소규모 세트에서 공연하는 것이 특징이다.

웨스트엔드 공연에서는 키보드 1대만 존재하는 작은 무대 위에서 키보드 반주와 함께 배우의 노래만으로 공연이 진행됐으며, 한국 프로덕션은 이 같은 카바레쇼 형식을 한층 더 발전시켜 무대화할 예정이다.

뮤지컬 ’신과 함께 가라‘, 연극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현‘, ’썸걸즈‘ 등을 연출하며 배우뿐만 아니라 연출가로서도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이석준이 연출로 참여한다.

연극 ’B클래스‘, ’Memory in dream‘ 극작/연출, 연극 ’존경하는 엘레나 선생님‘ 각색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오인하 작가가 각색을 맡았다.

박영수, 최현선, 이지숙, 박은석, 임찬민, 강찬, 정다희, 김도현 등 실력파 배우들이 무대에 오른다.

‘아이위시’는 오는 3월 16일 서경대 공연예술센터 스콘 2관에서 개막해 5월 23일까지 82회차 공연한다.

오는 2월 18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프리뷰 및 1차 티켓 오픈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인석 프로듀서는 “배우, 공연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우리 인생이 뮤지컬 같다면 어떨까’ 하는 행복한 상상을 담고 있는 작품”이라며 “뮤지컬이 우리에게 주는 꿈과 희망의 에너지를 전하며, 장기화하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관객들에게 웃음과 위로를 전하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종성 (jsy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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