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1만2천 개 발굴·지원

홍창진 입력 2021. 1. 27. 15: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는 올해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일자리 1만2천 개를 발굴 및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취업 여건이 나빠진 여성의 일자리 확대 등을 위해 여성인력개발센터 2곳,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5곳과 함께 목표 달성에 나선다.

이밖에 여성창업경진대회(가칭) 개최, 여성일자리 정책협의회 운영 등도 추진한다.

강명숙 여성청소년교육과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력단절여성 1만 명 이상 일자리 지원 목표를 달성하도록 각종 프로그램을 잘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력단절여성(CG) [연합뉴스TV 제공]

(대구=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대구시는 올해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일자리 1만2천 개를 발굴 및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취업 여건이 나빠진 여성의 일자리 확대 등을 위해 여성인력개발센터 2곳,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5곳과 함께 목표 달성에 나선다.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지난해 29개 과정에서 올해 32개로 늘리고, 고부가가치 직종과 기업맞춤형 장기 직업교육 과정을 도입해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또 여성인턴쉽 지원인원을 264명에서 318명으로 늘리며 지원금액도 인턴쉽당 300만 원에서 380만 원으로 확대한다.

찾아가는 굿잡버스 운영횟수를 연 7회에서 연 20회로 확대하고 상반기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일자리 마련을 위해 디지털·신기술 분야 전문가 육성, 디지털·패션 융복합 창업과정 등 특화 프로그램 5개를 운영한다.

이밖에 여성창업경진대회(가칭) 개최, 여성일자리 정책협의회 운영 등도 추진한다.

강명숙 여성청소년교육과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력단절여성 1만 명 이상 일자리 지원 목표를 달성하도록 각종 프로그램을 잘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realism@yna.co.kr

☞ 지연수 "일라이, 전화로 이혼 통보…재결합 가능성은"
☞ 이재명 "'성범죄 의심' 7급 합격자 임용자격 박탈 당연"
☞ 배우 박은석 측, 반려동물 파양 의혹에 "사실무근"
☞ 조수진 "고민정, 왕자 낳은 후궁보다 더 우대"
☞ 시민에 작명 맡긴 용산공원…새 이름 보니 헛웃음만
☞ 디자이너 변신 '빙상 레전드' 박승희, 4월 17일 결혼
☞ 국회의원이 페북에 성인물 공유?…국민신문고에 민원
☞ 훔친 차 타고 달아나던 10대가 낸 사고에 임산부 숨져
☞ 이렇게 긴 연이 뜨네…105m짜리 용 모양 연 '훨훨'
☞ 조재현, '성폭행 피해' 주장 여성 손배소 승소 확정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