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R2' 캐릭터 상품화..웹젠, '웹젠 프렌즈' 사업 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웹젠(069080)은 당사 게임들의 캐릭터를 새로 해석해 디자인한 '웹젠 프렌즈' 캐릭터 브랜드 사업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웹젠은 우선 '뮤(MU)' 시리즈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를 활용한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먼저 제작했으며, 이후 'R2'를 비롯한 주요 게임 전반으로 캐릭터 브랜드 사업을 넓힐 계획이다.
웹젠 관계자는 "점차 컬래버레이션 파트너를 확대해 웹젠 프렌즈 캐릭터 브랜드 상품의 종류와 판매처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웹젠은 우선 ‘뮤(MU)’ 시리즈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를 활용한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먼저 제작했으며, 이후 ‘R2’를 비롯한 주요 게임 전반으로 캐릭터 브랜드 사업을 넓힐 계획이다.
첫 상품으로 캐주얼의류브랜드 ‘프리즘웍스’와 함께 제작한 후드집업과 사코슈백에 마우스 장패드를 더한 한정판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첫 컬래버레이션 상품은 무신사와 프리즘웍스의 온라인샵에서 한정판 패키지 상품과 함께 상품별 단품으로도 판매된다.
웹젠은 당사의 여러 게임 캐릭터 IP(지식재산권)들을 단순하면서도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재구성하고, 다양한 제작·제휴를 시도해 대중에게 다가간다는 전략이다.
웹젠 관계자는 “점차 컬래버레이션 파트너를 확대해 웹젠 프렌즈 캐릭터 브랜드 상품의 종류와 판매처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노재웅 (ripbird@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건물주' 5% 수익볼 때, '세입자'는 권리금없이 폐업했다
- [단독]"내 돈 내놔라"…춘천의 첫 특급호텔에 무슨 일이?
- 광주 TCS국제학교 달걀세례…"종교는 치외법권이냐"
- 급해서 덜컥 샀다가…중국산 백신 산 국가들 골머리
- "조수진, 男의원에 '후궁'이라 했겠나"...고민정 저격 논란
- LG 스마트폰 빈그룹 인수설 다시 '솔솔'
- 박은석 "비글은 키운 적도 없어...허위사실 법적 대응" (전문)
- [단독]게임스톱 34배 수익 낸 국내 운용사…"끈질긴 리서치 덕"
- 귀한 몸 된 ‘나홀로아파트’…“올해 더 오른다”
- 소녀시대 효연 “요즘 거울 보며 욕하는 연습”…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