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는 원어스, 정규 1집 초동 10만장 육박

윤기백 2021. 1. 2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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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어스(ONEUS)가 앨범 초동 기록을 갈아치우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소속사 RBW와 유통사 카카오엠 집계에 따르면, 원어스의 첫 정규앨범 '데빌'(DEVIL)이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간의 음반 판매량) 판매량 9만7125장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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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사진=RBW)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원어스(ONEUS)가 앨범 초동 기록을 갈아치우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소속사 RBW와 유통사 카카오엠 집계에 따르면, 원어스의 첫 정규앨범 ‘데빌’(DEVIL)이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간의 음반 판매량) 판매량 9만7125장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지난해 8월 발매한 미니 4집 ‘라이브드’(LIVED)의 초동 판매량인 5만5857장보다 약 1.8배 높은 수치로 데뷔 후 최고 성적이다.

원어스는 매 앨범마다 자체 초동 판매량을 경신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데빌’ 발매 후 앨범 판매량이 계속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만큼 누적 판매량 또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돼 귀추가 주목된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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