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용 ESS·코나 화재로 지난해 4분기 충당금 설정"-LG화학 컨콜
경계영 2021. 1. 27. 16:34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지난해 4분기 주택용 에너지저장장치(ESS) 제품 일부와 코나 전기차에서의 화재로 선제적으로 리콜이 진행됐다. 발생주의 회계 원칙에 따라 일정 규모로 충당금을 설정했고, 구체적 금액을 밝히긴 어렵다. 고객사 등과 협력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 중이고, 재현 실험에서 화재가 발생하거나 명확한 원인이 규명되진 않은 상황이지만 추가로 쌓을 충당금은 제한적일 것이다.”-27일 LG화학(051910) 2020년 4분기 및 연간 실적 설명회 컨퍼런스콜, 장승세 에너지솔루션 경영전략총괄(전무)
경계영 (kyu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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