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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47세 여성, 자신의 비동결 난자로 '시험관 아기' 임신·출산

임웅재 기자 jaelim@sedaily.com 입력 2021. 01. 2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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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47세 여성이 얼려서 보관하지 않은(비동결) 자신의 난자로 시험관 아기 임신·출산에 성공했다.

그래서 젊은 나이에 난자를 냉동 보존하거나 다른 여성의 난자를 공여받지 않고 만 46세 이상 여성이 자신의 난자로 임신·출산에 성공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미즈메디병원 아이드림센터는 난자·정자를 선별하고 수정·배양하는 숙련된 연구원, 임신이 진행되는 몸 속과 비슷한 환경에서 실시간으로 배아를 관찰·분석하고 세포를 활성화할 수 있는 시스템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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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메디병원, 개원 이후 최고령
[서울경제]

만 47세 여성이 얼려서 보관하지 않은(비동결) 자신의 난자로 시험관 아기 임신·출산에 성공했다.

27일 서울 강서구 미즈메디병원에 따르면 이 여성은 지난 14일 3.56kg의 딸을 출산했다. 20년 전 미즈메디병원이 개원한 이후 최고령이다.

의학적으로 시험관 아기 시술과 임신 성공에 가장 중요한 요인은 여성의 나이. 35세부터 가임력의 감소 속도가 빨라지고 40대가 되면 임신 성공률이 급격히 낮아진다.

미즈메디병원 아이드림연구소(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와 이광 아이드림센터장, 병원 전경. /사진제공=미즈메디병원

그래서 젊은 나이에 난자를 냉동 보존하거나 다른 여성의 난자를 공여받지 않고 만 46세 이상 여성이 자신의 난자로 임신·출산에 성공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시험관 아기 시술을 성공시킨 이광 아이드림센터장은 “여성의 나이가 많을수록 난자·배아가 손상되기 쉬운데 부부가 건강관리를 열심히 했기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오랜 기간 노하우를 축적해온 배양시스템도 새 생명 탄생의 성공요인”이라고 말했다

미즈메디병원 아이드림센터는 난자·정자를 선별하고 수정·배양하는 숙련된 연구원, 임신이 진행되는 몸 속과 비슷한 환경에서 실시간으로 배아를 관찰·분석하고 세포를 활성화할 수 있는 시스템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

비뇨의학과도 고환 조직 채취 수술을 통한 정자 추출술, 정계정맥류·미세현미경 수술 등 3,500건이 넘는 남성 난임수술 등 적극적 치료를 통해 임신 성공률을 높이고 있다.

미즈메디병원은 난임시술 의료기관 평가에서 인공·체외수정 시술 1등급을 받은 산부인과 전문병원이자 종합병원이다.

/임웅재 기자 jael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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