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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28~29일 강풍·대설로 '꽁꽁'..도 "비상근무"

양영전 입력 2021. 01. 2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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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28일 오후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강한 바람을 동반한 폭설이 예보되면서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

제주기상청에 따르면 이 기간 제주에는 초속 7~18m 이상의 강풍이 불겠고, 28일 밤부터는 눈이 내리기 시작해 29일 오전까지 산지 5~10㎝(많은 곳 15㎝ 이상), 중산간 2~7㎝, 해안 1~3㎝가 쌓이겠다.

도는 28일 발표되는 예비특보에 따라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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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에 많은 곳 15cm 적설..초속 18m 강풍
중산간 도로 등 빙판길 예상..안전운전 당부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제주도 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14일 오전 제주 한라산 어리목 광장에서 제설차가 눈을 치우고 있다. 한라산 1100도로는 대형과 소형 차량 모두 체인을 감아야 통행할 수 있다. 2020.12.14.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가 28일 오후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강한 바람을 동반한 폭설이 예보되면서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

제주기상청에 따르면 이 기간 제주에는 초속 7~18m 이상의 강풍이 불겠고, 28일 밤부터는 눈이 내리기 시작해 29일 오전까지 산지 5~10㎝(많은 곳 15㎝ 이상), 중산간 2~7㎝, 해안 1~3㎝가 쌓이겠다.

도는 28일 발표되는 예비특보에 따라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겨울철 대설·한파 재난대응 계획과 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반 편성 운영계획에 맞춰 관련 기관 및 부서와 긴밀한 협업체계를 통한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중산간 도로 등 노선별 제설작업 계획을 수립해 28~29일 제설 인력 및 장비를 투입하고, 중산간 도로가 통제되는 경우 대중교통 우회 운행 또는 대체노선을 긴급 투입한다.

도는 1100도로와 516도로 등을 이용하는 도민과 관광객에게 자가용 이용 자제와 대중교통 이용을 권고했다. 자가용을 운행할 경우 도로 통제 상황을 확인하고 체인 등 월동 장구를 구비해 안전 운전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해상에서도 물결이 2~6m로 높게 일어 풍랑특보가 발효될 것으로 보이면서 출항 금지와 함께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대피 명령 준수도 주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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