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플' 강레오, 싸움 직전 분위기에 탄식 "너무 어렵게 간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헬로! 플레이트' 웃음기 쏙 뺀 나쁜 셰프들의 신경전과, 요리에 불이 붙는 위험천만 위기 속 진땀 나는 토너먼트 대결을 예고했다.
불꽃 튀는 신경전을 겪은 비아지오&돤옥광 조vs실제로 아찔한 '불 맛'을 본 에드가&바시라 조의 토너먼트 대결 승자는 28일 오후 9시 10분 '헬로! 플레이트'에서 공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헬로! 플레이트' 웃음기 쏙 뺀 나쁜 셰프들의 신경전과, 요리에 불이 붙는 위험천만 위기 속 진땀 나는 토너먼트 대결을 예고했다.
28일 방송하는 SKY, 디스커버리 코리아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헬로! 플레이트'에서는 에드가(스페인)&바시라(말레이시아) 조와 비아지오(이탈리아)&돤옥광(베트남) 조의 본선 토너먼트 대결이 펼쳐진다.
서로의 쿠킹 메이트에 대한 깊은 신뢰를 드러낸 네 사람이었지만, 막상 주방에서 요리가 시작되자 곳곳에서 불협화음이 발생했다.
먼저 비아지오는 국수의 양을 접시마다 똑같이 맞추지 못하는 돤옥광을 보며 분개하기 시작했다. 그는 "날 왜 이렇게 힘들게 하는 거야? 계량컵 좀 써"라고 돤옥광에게 소리를 질렀고, 평소 순하기 그지없던 돤옥광의 표정 또한 차갑게 굳었다.
잠깐의 침묵 뒤 비아지오가 다시 돤옥광을 부르자 돤옥광은 "또 왜?"라고 볼멘소리로 답했지만, 다음 순간 비아지오는 "사랑해"라고 기습 고백을 날려 심상찮던 분위기를 단번에 수습했다. 비아지오는 "난 주방에서 원래 나쁜 남자다. 돤옥광에게 좀 강하게 했지만 그건 평범한 일"이라며 완벽을 추구하는 본인의 성격을 설명했다.
한편, 줄곧 상위권에 랭크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강남 셰프' 에드가는 이날 긴장한 듯 애써 만든 새우 육수와 새우 머리를 싱크대에 다 쏟아버리는 한편, 섬세하게 튀겨내야 하는 '튀일' 요리에서 잠깐 눈을 돌린 사이 불이 나는 아찔한 상황을 겪었다.
에드가는 침착을 유지하려 했지만, "정말 속에서 열불이 나더라"고 심적 동요를 내비쳤다. 이에 강레오 심사위원 역시 "에드가 셰프가 너무 어렵게 가는 것 같은데"라며 걱정했다.
불꽃 튀는 신경전을 겪은 비아지오&돤옥광 조vs실제로 아찔한 '불 맛'을 본 에드가&바시라 조의 토너먼트 대결 승자는 28일 오후 9시 10분 '헬로! 플레이트'에서 공개된다. '헬로! 플레이트'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KT의 OTT 서비스 Seezn(시즌)을 통해 선공개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SKY, 디스커비리 채널 코리아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나리' 윤여정, 20관왕 기록...전미 비평가위원회 여우조연상
- 박은석 측 "반려동물 관련 의혹 사실 아니야…거짓글 법적 조치"[전문]
- 윤지오 국내 송환? 法, 캐나다에 범죄증거 보낸다
- '하늘이 내려준 선물' 임신 28주 만에 다섯 쌍둥이 낳은 美 여성[B급통신]
- '빙상스타' 박승희, 연상의 패션브랜드 대표와 4월 결혼
- KIA 박준표 최원준 연봉 톱찍고 대들보 등극[공식발표]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