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긴급재난금 지원 추경안 가결..올해 첫 임시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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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는 27일 오전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제21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등 안건을 의결하고 7일간의 올해 첫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울산시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조례안, 박상진 의사 순국 100주년 기념 주간 지정 선포 촉구 건의안, 울산시 보육재난지원금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울산 공공의료원 설립 촉구 결의안, 2021년도 제1회 울산광역시 추가경정예산안 등 5건을 모두 원안가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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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시의회는 27일 오전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제21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등 안건을 의결하고 7일간의 올해 첫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제219회 임시회 기간 동안 2021년도 제1회 울산시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5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울산시 자치경찰 출범 추진상황을 보고 받았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울산시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조례안, 박상진 의사 순국 100주년 기념 주간 지정 선포 촉구 건의안, 울산시 보육재난지원금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울산 공공의료원 설립 촉구 결의안, 2021년도 제1회 울산광역시 추가경정예산안 등 5건을 모두 원안가결 했다.
박병석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경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의결했다"며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게 집행부에서는 신속한 집행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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