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충북 28~29일 한파 속 태풍급 강풍 동반 눈·비
청주CBS 최범규 기자 입력 2021. 01. 27. 17:42기사 도구 모음
충북지역에 28~29일 한파와 함께 태풍급 강풍을 동반한 눈과 비가 내리겠다.
청주기상지청은 28일 최대 순간풍속 시속 70㎞ 이상의 강풍이 불고, 1~5㎝의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또 북쪽의 찬 공기가 강하게 유입하면서 29일부터는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크게 떨어지는 등 한파가 찾아오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한 바람과 한파에 따른 건강과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빙판길 교통안전에도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충북지역에 28~29일 한파와 함께 태풍급 강풍을 동반한 눈과 비가 내리겠다.
청주기상지청은 28일 최대 순간풍속 시속 70㎞ 이상의 강풍이 불고, 1~5㎝의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또 북쪽의 찬 공기가 강하게 유입하면서 29일부터는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크게 떨어지는 등 한파가 찾아오겠다. 이날 예상 적설량은 1~3㎝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한 바람과 한파에 따른 건강과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빙판길 교통안전에도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청주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저작권자ⓒ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 내일부터 태풍급 강풍·강추위·폭설 덮친다
- IMF "한국, 코로나 잘 대응해 지난해 -1.0% 성장 성과"
- 109명 확진 TCS 국제학교…"저 작은 건물서 100명이 살지 누가 알았겄소"
- 한미 외교장관 첫 통화…"북핵 시급한 문제" 공감
- 文대통령, '손실보상·이익공유' 전세계에 소개…"포용적 정책모델"
- [영상]대전 IEM국제학교 "안 나갔다더니"…수시로 마트·편의점 들러
- 이낙연 "박원순 사건 피해자와 가족께 다시 사과드린다"
- 김종인 "코로나 대란은 인재, 민관합동 긴급의료위 설치해야"
- 시진핑 "비핵화는 공동 이익 부합, 文대통령 적극지지"
- "노조 가입했다고 해고?"…택배 대리점 불법 해고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