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사회공헌재단, 지역 소외계층에 떡국 떡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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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27일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溫기 가득' 떡국떡 전달식을 열었다.
DGB금융그룹은 이날 행사를 통해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와 경북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가래떡 2㎏ 2,000상자(2,000만원 상당)를 설 전에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한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태오(DGB금융그룹회장) DGB사회공헌재단 이사장 등이 사회복지 일선에서 수고하는 사회복지사들에게 커피쿠폰과 간식 등을 담은 행운의 복조리를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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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외계층에 2,000만원 상당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27일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溫기 가득’ 떡국떡 전달식을 열었다.
DGB금융그룹은 이날 행사를 통해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와 경북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가래떡 2㎏ 2,000상자(2,000만원 상당)를 설 전에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한다.
그룹은 또 서울지역에도 12개 재가노인지원센터를 통해 1,000만원 상당의 떡국떡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태오(DGB금융그룹회장) DGB사회공헌재단 이사장 등이 사회복지 일선에서 수고하는 사회복지사들에게 커피쿠폰과 간식 등을 담은 행운의 복조리를 전달하기도 했다.
김태오 이사장은 “따듯한 떡국떡 한 그릇이 이웃들의 마음을 데워 힘을 내 코로나19를 헤쳐나가기를 소망한다”고 말하면서 “DGB금융그룹은 2021년에도 ESG경영에 힘써 금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과 함께 따듯한 금융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정광진 기자 kjcheo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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