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시대 대학생 봉사활동도 '비대면'

청주CBS 김종현 기자 입력 2021. 1. 27. 17: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시대 대학생들의 국내외 봉사활동도 비대면 방식으로 변화했다.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는 최근 지도교수 2명과 학생 20명으로 구성된 'CBNU U-GO(Untact Global Outreach)봉사단'이 발대식을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국내팀과 해외팀으로 나뉘어 화상회의 플랫폼인 줌(ZOOM)을 활용해 봉사활동을 하게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대 제공
코로나19 시대 대학생들의 국내외 봉사활동도 비대면 방식으로 변화했다.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는 최근 지도교수 2명과 학생 20명으로 구성된 'CBNU U-GO(Untact Global Outreach)봉사단'이 발대식을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국내팀과 해외팀으로 나뉘어 화상회의 플랫폼인 줌(ZOOM)을 활용해 봉사활동을 하게된다.

국내팀은 지역아동센터 초·중학생들에게 영어와 수학을 지도하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밀키트 요리교실 등을 운영한다.

또 해외팀은 콰테말라 및 니카라과 기관과 연계해 현지 교육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수학과 물리, 지구과학 등을 가르치고, 스리랑카 NGO와 손잡고 한국문화를 알리는 문화나눔봉사도 펼 계획이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