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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철 LG화학 부회장 "탄소중립 성장, 최고 경영진 의지 중요"

김위수 입력 2021. 01. 2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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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27일 세계경제포럼(WEF)이 주최한 온라인 '2021 다보스 어젠다'에 참석해 "탄소중립 성장을 실현할 유일한 방법은 최고 경영진의 강력한 의지"라고 밝혔다.

신 부회장은 2050년까지 탄소 배출 순증가량을 0(제로)으로 만든다는 LG화학의 '2050 탄소중립 성장' 목표와 실행 방안을 소개하면서 "강력한 의지와 실행, 공조를 전 세계 모든 업계 리더와 CEO들에게 제안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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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주최 온라인 '2021 다보스 어젠다'에서 발표하는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LG화학 제공>

[디지털타임스 김위수 기자]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27일 세계경제포럼(WEF)이 주최한 온라인 '2021 다보스 어젠다'에 참석해 "탄소중립 성장을 실현할 유일한 방법은 최고 경영진의 강력한 의지"라고 밝혔다.

신 부회장은 국내 기업인으로는 처음으로 세계경제포럼(일명 다보스포럼)의 사전 행사인 '다보스 어젠다'의 패널로 초청받아 이날 기후변화 대응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신 부회장은 2050년까지 탄소 배출 순증가량을 0(제로)으로 만든다는 LG화학의 '2050 탄소중립 성장' 목표와 실행 방안을 소개하면서 "강력한 의지와 실행, 공조를 전 세계 모든 업계 리더와 CEO들에게 제안한다"고 말했다.

신 부회장은 CEO가 가장 최우선시하는 경영 목표가 탄소 중립이라고 선언한 뒤 실행 가능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라고 조언했다. 이어 공공 부문 등 사회 전반의 다른 이해 관계자들과 협력해야 문제 해결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신 부회장은 "산업계의 노력만으로는 감축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며 "공공부문과 시민사회 등과 협력·협업이 필수적이며, 문제 해결을 위해 최신 기술 혁신이 총동원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예를 들면 탄소 포집 활용 기술은 석유화학 산업의 열쇠가 될 것"이라며 "모든 비즈니스 과정에서 에너지 소비를 최적화하려면 데이터 사이언스와 Al 기술을 완벽하게 도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신 부회장이 참가한 기후변화 대응방안 세션에는 일본 도쿄의 코이케 유리코 도지사, 글로벌 재보험사 스위스리 그룹의 크리스티안 무멘탈러 CEO, 중국 생태환경부의 황룬치우 장관 등이 함께했다.

김위수기자 withsu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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